김미화, 쓰리랑 부부의 인기 "모래시계도 이긴 시청률"(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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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미화가 과거 개그 코너였던 '쓰리랑 부부'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야기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개그계 대모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김미화는 과거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인기를 이야기했다.
쓰리랑 부부의 인기는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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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미디언 김미화가 과거 개그 코너였던 ‘쓰리랑 부부’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야기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개그계 대모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김미화는 과거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인기를 이야기했다. 그는 “서울 공연 후 헬기를 타고 부산에 갔다. 그리고 다시 강남으로 와서 공연을 마치면 새벽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일으켰다.
또 김미화는 사실 김한국과 아리랑 남매로 먼저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PD가 부부 연기를 해보라 그래서 전유성 선배한테 조언을 구했다. 쓰리랑 부부로 해보라 그래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쓰리랑 부부의 인기는 남달랐다. 당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던 드라마 '모래시계'를 이겼을 정도. 김미화는 "68% 시청률은 지금도 어렵다. 당시 골목 안 풍경 전집을 보면 아이들이 다 절연 테이프를 붙이고 순악질 여사를 따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TV CHOSUN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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