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뇌동맥류 골다공증까지" 머리 속 시한폭탄 고백(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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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미화가 좋지 않은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개그계 대모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김미화는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다만 김미화는 "귀농을 통해 부지런히 살고 있다. 건강한 먹을거리도 천지다"라며 상태를 관리하고 있는 상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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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미디언 김미화가 좋지 않은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개그계 대모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김미화는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나이가 들면서 가족력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보유하게 된 것.
이어 그는 "50대가 지나면서 혈관 건강이 제일 고민이 되더라. 혈압 수치도 들쑥날쑥하다. 얼마 전에는 뇌동맥류 진단까지 받았다. 꽈리가 생겨서 집중 관찰을 받았다. 또 갱년기가 되니 골다공증 시초라는 진단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미화는 "귀농을 통해 부지런히 살고 있다. 건강한 먹을거리도 천지다"라며 상태를 관리하고 있는 상황을 덧붙였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태균은 "고혈압 고지혈증은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앓고 있는 대표 성인병이다.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또 뇌동맥류는 머리 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데 뇌출혈로 이어질 수도 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혈관 관리가 필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TV CHOSUN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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