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군산대서 인공 동굴 4개 발견.."과거 일본군 무기고 추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정체불명의 인공 동굴 여러 개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군산대 박물관은 교내 공과대학 인근에서 인공 동굴 4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6·25 전쟁 당시 주민 학살터였던 곳을 비롯해 인공 동굴 총 7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산대 측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이 무기고 등으로 쓰기 위해 이들 동굴을 판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정체불명의 인공 동굴 여러 개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군산대 박물관은 교내 공과대학 인근에서 인공 동굴 4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6·25 전쟁 당시 주민 학살터였던 곳을 비롯해 인공 동굴 총 7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산대 측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이 무기고 등으로 쓰기 위해 이들 동굴을 판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HO 고문 "유럽 대규모 광란 파티에서 원숭이두창 퍼진 듯"
- 윤 대통령, 美 타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강용석, 김은혜·김동연 양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 [단독] 법 무시한 당진 교육청...원어민 교사 해고했다가 철회
- 고소영X이부진도 엄마...오은영 콘서트 관람 "힘 얻었다"
- [속보] 제주·성산, 11월 역대 최다 호우...산간도 200mm 이상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