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금비, 임신·남편·광안대교 뷰 신혼집 '최초 공개'('프리한 닥터M')

2022. 5. 2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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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3월 결혼한 혼성그룹 거북이 메인보컬 금비가 임신 소식과 남편,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금비는 23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이하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결혼 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지내고 있는 금비는 이른 아침 남편과 손을 잡고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했다.

이어 금비의 남편은 "우리 아기는 안 힘들어?"라고 물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금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내가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에... 임신 초기여서 많은 분들께 소식을 전하지 못했었는데, 내가 엄마가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혼집을 공개했다. 금비의 신혼집은 73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해운대와 광안대교 뷰, 채광과 전망을 모두 만족시킬 거실과 고급스러운 골드 톤의 주방,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안방, 럭셔리한 화장실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은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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