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선 똑똑한 한표] 정선군의원 나선거구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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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총 인구는 3만5700명으로, 18세이상 유권자는 3만2100명이다.
나선거구(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남면) 유권자 수는 1만4000여 명이다.
3명을 뽑는데 가선거구와 마찬가지로 7명의 후보가 출마, 2.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3명, 무소속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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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출마 경쟁률 2.3대1 '치열'
스포츠종합타운 조성 등 공약
정선군 총 인구는 3만5700명으로, 18세이상 유권자는 3만2100명이다. 나선거구(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남면) 유권자 수는 1만4000여 명이다. 3명을 뽑는데 가선거구와 마찬가지로 7명의 후보가 출마, 2.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3명, 무소속 1명이다. 첫 지방의원에 도전하는 재선의 조현화(민) 후보는 폐광지역기금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현실화 추진을 공약했다. 3선에 도전하는 유재철 후보(민)는 정선 남부권역 지방정원 조성 및 사업추진을 통해 폐광지역 웰니스 관광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배왕섭 후보(민)는 교육 확대와 의료질 향상,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약속했다. 전광표 후보(국)는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종합타운 조성을 공약했고, 신동연 후보(국)는 산림관리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종균 후보(국)는 강원랜드 규제완화를 통한 경제 민생 활력 추진을 제시했다. 우인식 후보(무)는 농촌어르신 급식 도우미를 위한 영농기 밥차 지원을 제시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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