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하다"..윤 대통령 부부, 靑 방문한 그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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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가운데, 당일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대통령실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22일 윤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기념 열린음악회'에 참석차 방문한 뒤 관람객 자격으로 청와대 본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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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가운데, 당일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대통령실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22일 윤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기념 열린음악회’에 참석차 방문한 뒤 관람객 자격으로 청와대 본관을 찾았다.
정보 홍보를 위해 개설된 유튜브 채널 KTV엔 이날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는데, 관람객 한가운데에 앉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박수를 치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어 진행자가 인사를 부탁하며 마이크를 건네자 윤 대통령은 “이렇게 5월의 멋진 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저도 열린 음악회 팬이다. 과거엔 KBS 스튜디오에 아내와 열린음악회를 보러 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공연이 끝난 뒤엔 기다리고 있던 시민들과 작별의 악수를 나눴으며, 출연 가수들과도 가벼운 인사를 나눴다.
끝으로 청와대 본관 계단에서 어린이 합창단, 청소년 합창단과도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권혜미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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