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ETRI 컨퍼런스 2022' 코엑스서 24~25일 개최 外

조승한 기자 2022. 5.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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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4일과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TRI 컨퍼런스 2022'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 국립전파연구원은 10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정보보호 연구반(SG17)' 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한 5세대 이동통신(5G) 보안, 양자암호통신 보안 등 국제표준안 4건이 사전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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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4일과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TRI 컨퍼런스 2022’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탈바꿈- ICT로 꿈꾸는 미래세상’을 주제로 컨퍼런스와 25개 최신 핵심기술 전시회, 기술사업화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심층학습 창시자로 꼽히는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가 24일 기조연설힌다.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한국자원공학회는 19일 한국자원공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진단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별 포럼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국내외 핵심광물 공급망을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준 지질연 광물자원연구본부장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얼라이언스 현황과 역할’을 주제로, 정경우 광물자원연구본부장은 ‘핵심광물 순환자원 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27일 세종 과기정책연 6층 대회의실에서 ‘22차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논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에는 박희제 경희대 교수와 성태현 한양대 교수, 신동훈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재현 임팩트얼라이언스 정책위원장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행사는 현장 참석과 유튜브 ‘한국리빙랩네트워크 TV’를 통해 볼 수 있다.

■ 국립전파연구원은 24일 제1기 전자파 인식개선 서포터즈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운영된다. 광주·전남 4명, 대전·세종 4명, 부산·대구 4명 총1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돼 팀을 이뤄 활동한다. 전자파 인체 영향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행사 및 교육활동, 전자파 측정 실험 등을 취재하고 현장 소식을 전달한다.

■ 국립전파연구원은 10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정보보호 연구반(SG17)’ 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한 5세대 이동통신(5G) 보안, 양자암호통신 보안 등 국제표준안 4건이 사전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랜섬웨어 보안 기술, 표적형 이메일 공격 대응 보안 기술 등 신규 표준개발과제 3건도 승인됐다. 한국의 SG17 국제의장단 17석도 재선임됐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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