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아틀레틱에 1-0 승..후반기 부침에도 4위

이형주 기자 2022. 5. 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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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가 후반기 부침에도 리그 4위를 기록했다.

세비야 FC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세비야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하며 4위로 마쳤고 아틀레틱은 리그 2연승에 실패하며 8위로 끝냈다.

이에 경기는 1-0 세비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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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부침에도 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한 세비야 FC.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비야 FC가 후반기 부침에도 리그 4위를 기록했다.

세비야 FC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세비야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하며 4위로 마쳤고 아틀레틱은 리그 2연승에 실패하며 8위로 끝냈다. 

경기 초반 세비야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분 코로나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엔 네시리가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세비야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9분 아쿠냐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라멜라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세비야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8분 토레스가 자신의 센터 서클에서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엔 네시리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세비야가 흐름을 유지했다. 후반 12분 라멜라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코로나가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세비야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22분 라멜라가 자신의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미르가 이를 잡아 상대 박스 오른쪽까지 드리블 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세비야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9분 딜레이니가 자신의 진영 왼쪽에서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고메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시몬이 막아냈다. 이에 경기는 1-0 세비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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