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학당' 제이쓴 "8월 17일 아들 출산 예정, 아직 이름 못 지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5. 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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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학당' 제이쓴이 출산 예정일을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개나리학당'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슈퍼맨 아빠인 홍경민, 김재원, 황제성,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에 개나리들은 제이쓴 본명인 '연제승'의 성 '연'을 따서 '연상' '연서영' 등을 추천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황제성을 의심하며 "아기 이름으로 그런 걸"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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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학당 제이쓴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개나리학당' 제이쓴이 출산 예정일을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개나리학당'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슈퍼맨 아빠인 홍경민, 김재원, 황제성,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가 임신 6개월 차임을 밝히며 "8월 17일이다. 아들인데 이제 3개월 정도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쓴은 "아직 이름은 못 지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개나리들은 제이쓴 본명인 '연제승'의 성 '연'을 따서 '연상' '연서영' 등을 추천했다.

이 가운데 안율은 "맛있는 거 많이 먹으라고 '연탄 불고기'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황제성을 의심하며 "아기 이름으로 그런 걸"이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황제성은 "내가 그런 거 아니다. 나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율이가 나한테 '어떻게 포장해야 좋냐'고 오더를 내렸다"고 결백을 호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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