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체, 최종전 헤타페에 3-1 승..13위로 마무리

이형주 기자 2022. 5. 23.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체 CF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엘체 CF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알리칸테주의 엘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헤타페 CF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엘체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헤타페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하며 15위로 끝냈다.

이에 경기는 3-1 엘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종전에서 승리한 엘체 CF.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엘체 CF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엘체 CF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알리칸테주의 엘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헤타페 CF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엘체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헤타페는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하며 15위로 끝냈다. 

경기 초반 엘체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비가스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했다. 파스토레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헤타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2분 얀크토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위날이 슈팅한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엘체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37분 얀크토가 자신의 골문 앞에서 공을 걷어냈다. 이 공이 올라사와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헤타페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9분 마요랄이 왼쪽 측면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공을 보냈다. 비야르가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카시야가 쳐 냈다. 

엘체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8분 호산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넘겼다. 페레스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엘체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46분 피델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페레스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득점이 됐다. 이에 경기는 3-1 엘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