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이은주 아나운서, 퇴사 소감 "이렇게나 웃을 수 있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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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가 퇴사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은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봐도 저의 신남에 스스로가 신기해지는 순간들"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은주가 제주 MBC에서 아나운서로 일했던 순간들이 담겼다.
이은주는 지난 2015년 MBC에 입사해 강릉, 충천, 제주 MBC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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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봐도 저의 신남에 스스로가 신기해지는 순간들"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은주가 제주 MBC에서 아나운서로 일했던 순간들이 담겼다. 이은주는 "뜨거운 볕에서도 강풍 속에서도 바위 위에서도 이렇게나 웃을 수 있었던 건 험한 길은 늘 먼저 가주시고 나무 그늘이 되어주시고 다치지 않게 손을 건네주신 그리고 NG 순간들도 함께 즐겨주시고 기다려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이라며 "저의 굉음까지도 받아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했다"라고 고마움 마음을 드러냈다.
이은주는 지난 2015년 MBC에 입사해 강릉, 충천, 제주 MBC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앤디와 공개 열애 중이다. 오는 6월 12일 결혼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은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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