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차트' 직장 상사를 단백질 셰이크로 살해 후 전남친에게 누명을 씌운 사연은?

이소연 2022. 5. 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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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를 단백질 셰이크로 살해한 사연이 소개됐다.

5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Cevery1) '쇼킹 받는 차트'는 '뒤통수 주의! 범인은 바로 너!' 란 주제로 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2위에서는 콘리가 직장상사인 메리를 독살하고 그 죄를 아들인 아담에게 뒤집어 씌운 사연을 다뤘다.

주방 출입이 자유롭던 콘리는 메리가 부재중인 틈을 타 메리가 먹던 단백질 셰이크에 콜히친 분말을 조금씩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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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를 단백질 셰이크로 살해한 사연이 소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Cevery1) '쇼킹 받는 차트'는 '뒤통수 주의! 범인은 바로 너!' 란 주제로 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2위에서는 콘리가 직장상사인 메리를 독살하고 그 죄를 아들인 아담에게 뒤집어 씌운 사연을 다뤘다.

알고 보니 메리의 아들 아담과 콘리는 연인 사이였다. 그동안 이별과 재회를 반복한 두 사람이었다.

콘리는 떠나간 아담을 돌아오게 하려고 임신했다고 거짓말한 적도 있다. 전남친을 복수하기 위해 그녀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택했다. 아담을 지옥으로 보내기 엄마의 살인을 계획한 것.

주방 출입이 자유롭던 콘리는 메리가 부재중인 틈을 타 메리가 먹던 단백질 셰이크에 콜히친 분말을 조금씩 넣었다. 결국 독살에 성공한 콘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경찰 교란을 위해 위증을 하고 증거를 조작해 살인 누명을 남자친구에게 씌우려고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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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하는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도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 사건을 다룬 차트쇼다.


iMBC 이소연 | 쇼킹받는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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