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여' 박민하, 슬럼프 극복→소년체전 신기록 세우며 경기도 대표 발탁! [Oh!쎈 종합]

김예솔 2022. 5. 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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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가 경기도 대표 선수가 됐다.

23일에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슬럼프를 극복하고 경기도 대표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민하는 라이벌인 선수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민하는 1위를 기록해 경기도대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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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민하가 경기도 대표 선수가 됐다. 

23일에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슬럼프를 극복하고 경기도 대표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찬민은 "민하가 최근 6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슬럼프를 겪고 있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민하는 연습경기를 시작했고 첫 발은 좋았지만 두 번째는 좌측으로 치우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찬민은 "민하는 좌탄이 나오면 좋은 징조가 아니다"라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못 쏜다"라고 말했다. 박민하는 라이벌인 선수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민하는 선발전에 나섰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모두 만점을 기록해 박수를 받았다. 박찬민은 "나는 좌탄만 안 나오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때 박민하가 세 번째에서 좌탄을 기록했다. 

전국 소년체육대회인 만큼 선수들 사이의 대결이 치열했다. 박민하는 마음을 가다듬으며 경기를 진행해나갔다. 박민하는 거듭 10점대를 기록하며 훌륭한 기록을 보였다. 박민하는 "사격은 정말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알 수 없다. 최선을 다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시간은 9분 30초가 남았고 박민하에겐 아직 4발이 남은 상황. 박민하는 높은 점수를 이어나갔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발을 남기고 박민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가다듬었다. 박민하는 "마지막 발에 너무 중요하다. 1점이 좌지우지할 수 있어서 심장이 뛰고 손도 흔들렸다. 진종오 아저씨가 알려주셨던 호흡법이 생각났다"라고 말했다. 

박민하는 진종오에게 배운 호흡법을 떠올리며 긴장을 풀었다. 결국 박민하는 마지막 발을 쐈고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잠시 후 결과가 발표됐다. 박민하는 1위를 기록해 경기도대표로 선정됐다.

박민하는 대회 신기록을 세웠고 개인 성적도 기록을 세웠다. 박민하는 "경기도 대표로서 꼭 1등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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