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G, EG 완파하고 7승 고지 [MSI]

고용준 2022. 5. 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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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럼블 스테이지 1위가 눈 앞이다.

사이공 버팔로전서 고비를 넘긴 RNG가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EG를 완파하고 7승 고지를 밟았다.

RNG는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4일차 EG전서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나가 23분만에 승리를 거뒀다.

7승(1패)째를 올린 RNG는 자력 1위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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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플리커.

[OSEN=벡스코(부산). 고용준 기자] 이제는 럼블 스테이지 1위가 눈 앞이다. 사이공 버팔로전서 고비를 넘긴 RNG가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EG를 완파하고 7승 고지를 밟았다.

RNG는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4일차 EG전서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나가 23분만에 승리를 거뒀다. 7승(1패)째를 올린 RNG는 자력 1위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시작부터 RNG가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인스파이어드’의 리신을 쓰러뜨리면서 공세의 포문을 연 RNG는 자연스럽게 대지 드래곤을 챙기면서 눈덩이의 크기를 불려나갔다.

여기에 점화포식자를 든 ‘샤오후’의 갈리오가 EG의 각 라인을 흔들면서 초반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EG의 저항에서는 크게 의미를 찾기 힘들 정도였다.

20분 내셔남작을 접수한 RNG는 중앙으로 그대로 돌진해 완승을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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