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털 났다" '여행가자' 정동원, 장민호도 놀란 '16세 성장 속도'

한해선 기자 2022. 5. 23.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원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무서운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23일 방송된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에서 강원도 삼척에서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삼척 바다에 도착한 후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패션센스를 칭찬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이 다리를 걷어올린 패션을 보고 "오늘 옷을 시원하게 입고 왔다"고 했고, 정동원은 다리를 보여주며 "패션"이라며 "내가 다리털이 조금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방송 캡처

가수 정동원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무서운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23일 방송된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에서 강원도 삼척에서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삼척 바다에 도착한 후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패션센스를 칭찬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이 다리를 걷어올린 패션을 보고 "오늘 옷을 시원하게 입고 왔다"고 했고, 정동원은 다리를 보여주며 "패션"이라며 "내가 다리털이 조금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패션에 감을 잡고 있다"고 칭찬했다.

/사진=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방송 캡처

이어 장민호는 키가 부쩍 큰 정동원을 보고 "뭐 잘못된 거 아니지? 키가 하룻밤 사이에 좀 컸니?"라며 놀랐다. 정동원은 "별로 안 컸다"며 웃었다.

정동원은 자신이 입은 점퍼를 벗으며 "삼촌 좀 들어줘요"라고 했고, 장민호가 "그럼 입고 오지 말았어야지"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정동원은 "삼촌이 추울 때 입혀주려고 가져왔다"며 장민호에게 재빨리 점퍼를 입히는 너스레를 떨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송중기, 이혼 후 찾은 정체성? 남사친 꼭 껴안고 '뽀뽀 쪽'
'변압기 박살' 김새론, 한전에 갚은 수리비는? ○○○○만원 '헉'
방탄소년단 뷔·블랙핑크 제니 제주도 데이트?
'연애가 죄냐?' 김준호, 근무태만-횡령 의혹에..
[단독]임세령, 칸영화제 참석..이정재와 '헌트' 관람
'서예지 보기 힘드네'..'이브' 제발회 불발·첫방 연기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