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털 났다" '여행가자' 정동원, 장민호도 놀란 '16세 성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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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무서운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23일 방송된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에서 강원도 삼척에서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삼척 바다에 도착한 후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패션센스를 칭찬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이 다리를 걷어올린 패션을 보고 "오늘 옷을 시원하게 입고 왔다"고 했고, 정동원은 다리를 보여주며 "패션"이라며 "내가 다리털이 조금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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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무서운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23일 방송된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에서 강원도 삼척에서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삼척 바다에 도착한 후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패션센스를 칭찬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이 다리를 걷어올린 패션을 보고 "오늘 옷을 시원하게 입고 왔다"고 했고, 정동원은 다리를 보여주며 "패션"이라며 "내가 다리털이 조금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패션에 감을 잡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장민호는 키가 부쩍 큰 정동원을 보고 "뭐 잘못된 거 아니지? 키가 하룻밤 사이에 좀 컸니?"라며 놀랐다. 정동원은 "별로 안 컸다"며 웃었다.
정동원은 자신이 입은 점퍼를 벗으며 "삼촌 좀 들어줘요"라고 했고, 장민호가 "그럼 입고 오지 말았어야지"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정동원은 "삼촌이 추울 때 입혀주려고 가져왔다"며 장민호에게 재빨리 점퍼를 입히는 너스레를 떨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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