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의류 물류창고 불..5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황보혜경 2022. 5. 23. 22: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에 있는 지상 4층짜리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난 뒤 소화기로 불을 끄던 30대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고, 다른 직원 142명은 급히 대피했습니다.

또 창고 안에 있던 골프 의류 300여만 장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 큰 불길이 잡히면서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도 해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