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의 충돌' 보험금 뜯어낸 일당 기소
김도훈 2022. 5. 23. 22:21
[KBS 대구]대구지검 환경 보건범죄전담부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1억 2천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주범 26살 A 씨를 구속 기소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6월부터 1년여에 걸쳐 차로를 변경하는 차량에 고의로 충돌하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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