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미국 타임지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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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TIME)이 선정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다. 타임>
대통령실은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이 윤 대통령을 2022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influential people) 100인 중 한 명으로 지도자 부문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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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다.
대통령실은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윤 대통령을 2022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influential people) 100인 중 한 명으로 지도자 부문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지도자 부문에 각각 2018년과 2013년에 선정된 바 있다.
<타임>지는 2004년부터 매년 지도자(leader)와 개척자(pioneer), 예술가(artist), 혁신가(innovator), 아이콘(icon), 거장(titan)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거장 부문에는 영화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선정됐다.
오연서 기자 lovelett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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