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도경완, 장윤정 위한 회 뜨기 도전 '깜짝' "윤정씨가 회를 좋아하거든요"

백아영 2022. 5. 23.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경완이 회 뜨기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도경완이 회를 좋아하는 장윤정을 위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회 뜨기에 도전했다.

장윤정이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회를 뜰 결심을 했다는 도경완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의 응원에 힘입어 도경완의 생애 첫 회 뜨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경완이 회 뜨기에 도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도경완이 회를 좋아하는 장윤정을 위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회 뜨기에 도전했다.

이날 장윤정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던 도경완은 갑자기 해루질 양동이를 바라봤다. 잠시 심각하게 양동이를 바라보던 도경완은 노래미를 꺼내 도마에 올려놨다. 회 뜰 준비를 위한 것.

장윤정이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회를 뜰 결심을 했다는 도경완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빽토커 홍현희는 “마음이 여린데 저거 할 수 있겠냐고. 아기 같은데”라고 염려를 표했으나, 두려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거침없는 칼질을 하는 도경완을 바라보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모르는데 공부했다 그러더라. 회 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했다고 하더라”고 인터뷰했고, 홍현희는 “노력했다는 게 눈물 난다”고 감탄했다.

장윤정의 응원에 힘입어 도경완의 생애 첫 회 뜨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었다. 그는 “자기 섬에 데리고 오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하며 “이제 나만 믿고 어디든 따라와”라고 말했다.

장윤정을 위해 회를 뜬 도경완에 스튜디오에선 “너무 부럽다”, “이거는 도경완씨만 할 수 있는 거야”라며 박수를 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회를 떴어 대박”, “얼굴이랑 따로 노는 손놀림ㅋㅋㅋㅋ”, “도경완의 반전 매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