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유세 열기 '후끈'..2030 청년봉사원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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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oulwoo@naver.com)]한정우 무소속 창녕군수 후보는 23일 방송인 이상벽 씨와 창녕읍에서 유세 활동을 펼쳤다.
창녕읍 전통 시장을 찾은 이상벽은 "일 잘 할 수 있는 리더가 꼭 군수가 되어야 한다"면서 "한정우 후보야말로 진정으로 창녕군민을 섬기고 일 잘 할 수 있는 리더라고 판단, 찬조 연설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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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창녕군)(lchoulwoo@naver.com)]
한정우 무소속 창녕군수 후보는 23일 방송인 이상벽 씨와 창녕읍에서 유세 활동을 펼쳤다.
창녕읍 전통 시장을 찾은 이상벽은 “일 잘 할 수 있는 리더가 꼭 군수가 되어야 한다”면서 “한정우 후보야말로 진정으로 창녕군민을 섬기고 일 잘 할 수 있는 리더라고 판단, 찬조 연설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경제가 낙후되고 특히 농촌 경제가 휘청거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면에서 젊은 청년층들이 농촌을 떠나고 대도시로 몰리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이제는 도시민들이 다시 농촌에 살고 싶어 귀촌하는 것이 대세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한 후보는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우리 창녕은 현재 마늘, 양파 수확기에 제일 바쁜 시즌인데, 이렇게 선거 기간에 연설을 아니 할 수 없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2030 청년 봉사원 대표 이지민 양은 이번 창녕군수 불공천에 대해 현명하신 창녕군민께서 바로 세워 주실 것을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지난 10일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정부는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 내로남불 정치에 국민이 분노해 공정과 상식에 협업에 의거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창녕군수 후보 국민의힘 공천은 내 사람을 군수 만들기 위해 이뤄진 공천이다. 군민의 여론조사 1위인 한정우 군수 컷오프를 한 것은 민심을 무시한 것이다. 이러한 공천은 초등학교 반장선거보다 못한 공천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는 6.1 지자체 선거는 한정우 후보가 당선되어 창녕지역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우리 청년은 적극 지지한다”면서 많은 군민이 한정우 후보가 재선에 당선되기 위해 많은 응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 했다.
[이철우 기자(=창녕군)(lchoulw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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