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만5432명 확진..하루 만에 다시 2만명대
전종헌 2022. 5. 23. 22:06
23일 오후 9시까지 2만5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543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8일 만에 1만명 미만을 기록한 지 하루 만에 다시 2만명대로 오르게 되는 셈이다.
전날 동시간대(9656명)보다는 1만5776명 증가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2만4632명이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퇴
- 지방선거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도 50% 돌파...野는 완패 위기감
- [단독] 대통령 비서관 3人 내달 워싱턴행 추진…한미 우주개발 손잡는다
- 20년 경력 회계사도 못 찾았는데...내 환급금 찾아준 이 녀석의 정체
- 김정숙 여사, 盧 추도식서 강산에 노래에 `어깨춤` 눈길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베스트 애널리스트 신규 2~3위 [COVER STORY]
- 김희철, 일본 유흥 루머 강력 반박 “SM 후배들과 술도, 연락도 안 해”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