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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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호영 후보자는 오늘 저녁 복지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사퇴의 변'을 통해 "오늘 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실과는 별개로 국민들의 눈높이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제기됐고 그러한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여야 협치를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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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호영 후보자는 오늘 저녁 복지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사퇴의 변'을 통해 "오늘 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그동안 인사청문회를 비롯한 많은 자리를 빌어, 자녀들의 문제나 자신의 문제에 대해 법적으로 또는 도덕적, 윤리적으로 부당한 행위가 없었음을 설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사실과는 별개로 국민들의 눈높이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제기됐고 그러한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여야 협치를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제 다시 지역사회의 의료전문가로 복귀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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