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진주역 터 '복합문화공원' 조성 본격 시작
김소영 2022. 5. 23. 21:59
[KBS 창원]옛 진주역 터에 지난달 '일호광장 진주역'이 문을 연 데 이어, 인근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옛 진주역 폐선 부지 일원 4만 2천여㎡ 터에 진행됩니다.
또 '일호광장 진주역'과 더불어 진주의 철도 역사 100년을 추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PK 없이 득점왕…아시아 축구 역사에 전설로 남다
- ‘최고령 MC’ 송해, 기네스북 등재…“국민과 함께한 34년 감사”
- 이스라엘·오스트리아에서도 ‘원숭이 두창’…질병청 “천연두 백신 비축”
- ‘엎치락뒤치락’ 인천 계양을…‘지역구 연고’ 놓고 난타전
- [제보] 또 마트 갑질?…“납품업체 직원 쓰고 인건비 떠넘겨”
- 이천 물류창고 화재…신속 대피가 대형 참사 막았다
- 길고양이 ‘총살’한 주한미군…해명은 “규정대로 한 것”
- “분양가상한제 손 본다”…“분양가 상승 불가피”
- 이른 더위 기승…올여름 길고 강력한 ‘더위’
- 한국 최초 달 탐사선 이름은 ‘다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