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진주역 터 '복합문화공원' 조성 본격 시작

김소영 2022. 5. 23.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옛 진주역 터에 지난달 '일호광장 진주역'이 문을 연 데 이어, 인근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옛 진주역 폐선 부지 일원 4만 2천여㎡ 터에 진행됩니다.

또 '일호광장 진주역'과 더불어 진주의 철도 역사 100년을 추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