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모세의 서툰 뒤지개 솜씨에 잔소리 작렬.."끊임 없이 잘 저어줘야 해"('백종원 클라쓰')

신지원 2022. 5. 23.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 클라쓰' 모세가 서툰 뒤집개로 백종원의 타박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영월의 대표적인 음식인 메밀전병에 도전하는 새내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내기 모에카는 "메밀전병이 먹고 싶다"라며 "전 매운 걸 좋아한다"라고 백종원에게 부탁했다.

이어 본격적인 메밀전병 소를 만들기가 시작됐고 모세에게 소 만들기를 시켰던 백종원은 "끊임 없이 잘 저어줘야 한다. 끊기지 않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백종원 클라쓰'(사진=방송 화면 캡처)

‘백종원 클라쓰’ 모세가 서툰 뒤집개로 백종원의 타박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영월의 대표적인 음식인 메밀전병에 도전하는 새내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내기 모에카는 "메밀전병이 먹고 싶다"라며 "전 매운 걸 좋아한다"라고 백종원에게 부탁했다. 이에 백종원은 "빨갛게 먹지는 않는데 한번 해보지"라며 흔쾌히 승락했다. 신이 난 모에카는 김치를 가져와 열심히 다지기 시작했다. 이를 본 백종원은 "이 정도로 속도로 다져서는 안 될 텐데"라며 시범을 보였다.


이어 본격적인 메밀전병 소를 만들기가 시작됐고 모세에게 소 만들기를 시켰던 백종원은 "끊임 없이 잘 저어줘야 한다. 끊기지 않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성시경은 "뒤집개가 가위손 같다"라며 "모세가 제일 열심히 하는데 제일 많이 혼나는 것 같아. 뭔가 제일 많이 하는데 불쌍해 죽겠다"라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