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여' 이형택 딸 미나, 前야구선수 박정권 딸 예서 만남 "랭킹 4위" [종합]

김예솔 2022. 5. 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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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의 딸 미나가 박정권의 딸 예서를 만났다.

23일에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정권의 딸예서와 이형택의 딸 미나가 테니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형택을 딸 미나의 본선 진입을 축하하며 50위 진입을 목표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미나는 초등부 테니스 랭킹 4위인 박예서 선수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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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형택의 딸 미나가 박정권의 딸 예서를 만났다. 

23일에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정권의 딸예서와 이형택의 딸 미나가 테니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형택을 딸 미나의 본선 진입을 축하하며 50위 진입을 목표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형택은 "목표를 꼭 이루지 않아도 된다. 중간에 수정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딸 미나는 "목표를 이루면 뭐해줄건가. 용돈 올려주실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형택은 기막혀하며 목표 달성시 용돈 인상을 약속했다. 

이형택은 "1급대회는 점수가 높다. 이런데서 성적을 내면 랭킹이 올라간다"라며 "학부모들이 강한 친구들이랑만 하려고 한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2승, 3승 이렇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주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형택은 딸과 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형택은 "잘하는 사람을 목표로 삼으면 그 사람을 보면서 실력이 많이 늘더라. 같은 아카데미에 잘하는 사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초등부 테니스 랭킹 4위인 박예서 선수를 이야기했다. 

박예서는 미나보다 한 살 많았지만 피지컬부터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예서는 평소 아빠와 같이 훈련을 한다고 말했다. 모두들 박예서의 아빠에 대해 궁금해했고 이에 이동국은 "나는 알고 있다. 예서랑 같은 동네에 살고 나와 비슷한 시기에 우승을 하고 은퇴를 했다"라며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예서의 아버지로 전 야구선수 박정권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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