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4272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617명↓(종합)

박동해 기자 2022. 5.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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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272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7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59만856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1213명보다 3059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오후 9시 5889명보다는 1617명 적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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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는 3059명 늘어
23일 오전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8570명 이후 118일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2022.5.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2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272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7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59만856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1213명보다 3059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오후 9시 5889명보다는 1617명 적은 숫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5889명을 기록한 뒤 지속해서 감소해 전날인 22일에는 1213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말을 지나면서 이날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넘어서 증가세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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