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복지부장관 후보자 사퇴 "여야 협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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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23)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지난달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43일 만입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저녁 9시 30분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여야 협치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한다"며 자진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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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23)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지난달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43일 만입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저녁 9시 30분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여야 협치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한다"며 자진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자신과 자녀들에 대한 의혹에 “법적, 윤리적으로 부당한 행위가 없었다"고 단언하면서도, "국민들의 눈높이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그러한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소정 기자 (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147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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