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결국 사퇴.."부당행위 없었으나 국민 눈높이 부족"(2보)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2022. 5. 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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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점심식사로 정회되자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5.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23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정 후보자는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음이 증명됐으나 국민들의 눈높이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제기돼 그러한 지적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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