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도경완 "머릿속에 ♥장윤정밖에 없다"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5. 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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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에 닭살 멘트를 서슴치 않았다.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2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달걀을 여러 개 푸는 도경완을 본 장윤정은 '몇 개 정도 할까?'라는 물음에 "조금만 하라"며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라고 말하며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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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에 닭살 멘트를 서슴치 않았다.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2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남자로서 가장으로서 척박한 환경에서도 내 가정을 내 식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바닷가로 나왔다. 이어 도경완은 "'자고 일어났더니 남편이 먹을 걸 해놨어?' 그거 하나 바라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물 대가 맞지 않아 도경완은 낚시를 하지 못했고, 대나무와 달걀 등을 이용한 브런치를 준비했다.

도와주겠다는 장윤정의 말에 도경완은 "오늘은 앉아서 쉬라"고 전했다. 이어 도경완은 "오늘 단백질 파티할 거다"고 했다. 장윤정은 "머릿속에 계획이 있냐"고 물었고, 도경완은 "있다. 원래 머릿속에 자기밖에 없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달걀을 여러 개 푸는 도경완을 본 장윤정은 '몇 개 정도 할까?'라는 물음에 "조금만 하라"며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라고 말하며 폭소를 안겼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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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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