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장윤정 "무인도에 한 가지 가져간다면 양념통, ♥도경완=기본 옵션"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5. 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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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장윤정이 도경완과 '찐' 부부 '케미'를 뽐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내가 밥 다 차려주니까 좋지?"라며 "다음에 또 무인도에 와야 하는데 한 가지만 가져올 수 있다면 뭘 가져오겠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이 "나를 데려가야지"라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장윤정은 "자기는 기본 옵션 아니었어?"라고 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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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장윤정 도경완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장윤정이 도경완과 '찐' 부부 '케미'를 뽐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내가 밥 다 차려주니까 좋지?"라며 "다음에 또 무인도에 와야 하는데 한 가지만 가져올 수 있다면 뭘 가져오겠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무미건조하게 "양념통"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이 "나를 데려가야지"라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장윤정은 "자기는 기본 옵션 아니었어?"라고 밀당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붐이 출연진들에게 "뭘 가져가겠냐"고 묻자 홍현희는 "소주"라고 답해 제이쓴의 한숨을 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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