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군대스리가' MC 되자 유재석 반응? 내가 하기에 큰 프로라고.. 집안은 축제"

이소연 2022. 5. 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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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스리가' 조세호가 프로그램에 대한 유재석의 반응을 언급했다.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최진철, 이운재, 이을용, 송종국, 현영민, 이천수를그라운드에 재소환했다.

어게인 2002 프로젝트의 서포터즈 단장은 바로 조세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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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스리가' 조세호가 프로그램에 대한 유재석의 반응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최진철, 이운재, 이을용, 송종국, 현영민, 이천수를그라운드에 재소환했다.

2002년 월드컵 홍보대사였던 최수종은 "당시 우리가 월드컵 예선전을 통과할 거라고는 아무도 상상을 못 했을 거다. 그분들이 정식 경기로 축구를 한다면, 나이가 더 들었는데도 어떤 기술과 조직력으로 풀어나갈지 굉장히 궁금할 것 같다"면서도 '어게인 2002 프로젝트'에 대해 "그분들이 시간을 맞출 수 있을지 궁금하다. 쉽지 않을 텐데"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어게인 2002 프로젝트의 서포터즈 단장은 바로 조세호였다. 조세호는 "2002년 당시 21살이었다. 술에 취해 응원했던 기억이 있다"고 과거를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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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프로그램에 대한 유재석의 반응을 묻자 "스윽 말씀을 드렸더니 프로그램 취지는 참 좋지만, 왜 네를 선택했냐더라. 너가 하기엔 너무 큰 프로그램 아니냐더라. 감독님과의 관계를 의아해하시더라. 하지만 저희 집은 축제 분위기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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