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2만5432명 확진..한 주 전보다 8516명 적어(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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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만543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829명, 서울 4272명, 대구 2034명, 경남 1829명, 경북 1668명, 강원 1065명, 전북 1061명, 충남 1058명, 인천 1022명, 부산 989명, 전남 922명, 대전 908명, 충북 904명, 울산 753명, 광주 590명, 세종 275명, 제주 25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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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만1123명, 43.7% 차지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만543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9677명보다 1만5755명 많은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16일 같은 시간 3만3948명과 비교하면 8516명 줄었다.
이날 수도권에서 1만1123명이 확진돼 전체의 43.74%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829명, 서울 4272명, 대구 2034명, 경남 1829명, 경북 1668명, 강원 1065명, 전북 1061명, 충남 1058명, 인천 1022명, 부산 989명, 전남 922명, 대전 908명, 충북 904명, 울산 753명, 광주 590명, 세종 275명, 제주 253명 순이다.
전날과 비교해 전국 17개 시·도 전체에서 확진자 숫자가 뚜렷하게 늘었다. 수도권은 전날 4078명에 비해 7045명 늘었다.
경기·서울·대구·경북·경남·강원·전북·충남·인천 등 9개 시·도는 네자릿수, 부산·전남·대전·울산·광주·충북·제주·세종 등 8개 시·도는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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