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푸짐해진 비주얼에 "건강상 이상무" 강조(군대스리가)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5. 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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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 이운재가 현역 시절과 다소 달리진 비주얼을 보여줬다.

이날 이운재는 이을용의 섭외로 '군대스리가' 멤버로 합류했다.

이운재는 "오랜만에 만나 뵙게 돼 반갑다. 골문 지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천수는 "많이 바뀌었다"고 다소 체중이 증가한 이운재에게 '팩트 폭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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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군대스리가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 이운재가 현역 시절과 다소 달리진 비주얼을 보여줬다.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는 레전드 국대들의 20년만 그라운드 컴백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운재는 이을용의 섭외로 '군대스리가' 멤버로 합류했다. 이운재는 "오랜만에 만나 뵙게 돼 반갑다. 골문 지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조세호는 "뒤에 있는 사진을 보고 뵀을 땐 이제…"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이천수는 "많이 바뀌었다"고 다소 체중이 증가한 이운재에게 '팩트 폭력'을 가했다.

조세호는 재차 "지금 체격으로 경기를…"이라며 "질문이 여기 쓰여있다. 죄송하다. 제가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운재는 "항상 그건 건들더라"면서도 "중요한 건 현재 건강상 이상무"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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