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씰룩씰룩 페스티벌' 28일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미취학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씰룩씰룩 페스티벌'을 오는 28일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씰룩씰룩 페스티벌'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가족애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미취학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씰룩씰룩 페스티벌’을 오는 28일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씰룩씰룩 페스티벌’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가족애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는 뽀로로 싱어롱쇼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뽀로로 친구들과 뽀로로 동요에 맞춰 신나는 율동을 함께할 수 있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만들고 멀리 또는 오래 날리는 대회가 펼쳐진다.
야외 공간에서는 캐릭터 디폼블록 키링 만들기, 키다리 삐에로의 요술풍선, 1분 안에 그리는 낯낯이 초상화, 페이스 페인팅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맞춤 특화 프로그램을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선보임으로써, 아트독이 지역주민들에게 열려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신동원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가슴 만지고 도주…“징역 4년 6개월”
- 악명 높던 친러 체첸군…전투 대신 ‘틱톡’에 빠졌다
- 40대男 모텔로 유인…몰래 1억 이체한 20대 여성
- “근육 하나도 없었다”…로버트 할리, 0.1% 희귀암 투병 중
- 여성에게만 “풍선 불어달라”…‘최음제 괴담’ 진실은
- 잠자던 16세 친손녀 무참히 살해한 86세 치매 할아버지...日충격의 재판
- 소설 ‘남편 죽이는 법’ 작가…7년 뒤 실제 남편 살해 ‘혐의’
- 사람 항문 파고들어가 피 빨아먹는 ‘물고기’
- 임영웅 ‘뮤직뱅크 0점’ 논란 일파만파…“KBS 수사 의뢰”
- 영국서 ‘원숭이두창’ 감염…“모두 남성, 동성과 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