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차별 없는 사회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이날 ▲장애인복합문화시설 건립 추진 ▲장애인 이동 편의 확대를 위한 공공시설물 인권 영향평가 강화 ▲장애인 돌봄 정책 강화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조성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지난 16일 관내 장애인 단체연합회와 장애인단체 종사자의 인건비 가이드라인 적용, 희망키 이용 불편 개선 및 바우처 택시 제도 도입, 발달장애인 현장 실습형 직업전환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장애인 참여 독려 거리 캠페인’ 참여
장애인복합문화시설 건립 추진 등 공약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는 23일 광명시 장애인 단체연합회가 주최한 ‘6·1 지방선거 장애인 참여 독려 거리 캠페인’에 참여해 “누구나 차별 없는 평등한 광명시 건설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이날 ▲장애인복합문화시설 건립 추진 ▲장애인 이동 편의 확대를 위한 공공시설물 인권 영향평가 강화 ▲장애인 돌봄 정책 강화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조성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지난 16일 관내 장애인 단체연합회와 장애인단체 종사자의 인건비 가이드라인 적용, 희망키 이용 불편 개선 및 바우처 택시 제도 도입, 발달장애인 현장 실습형 직업전환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발달장애인 및 치매 노인 실종 방지를 위한 GPS기기 지원, 발달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소 지정 등도 약속에 포함하고,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실행에 옮길 것으로 합의하는 등 장애인 지원 확대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박승원 후보는 지난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자립생활과 돌봄 지원, 소득 및 일자리, 평생교육, 인권 강화 등 장애인 복지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누구나 차별 없는 평등한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