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중독남 근황, '물어보살' 출연 후 400만 원 지드래곤 자전거 되팔아

박정민 2022. 5. 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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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중독 의뢰인 근황이 전해졌다.

5월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중고거래 앱 알림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던 의뢰인 근황이 전해졌다.

서장훈은 "녹화 후에 신발 30켤레를 처분했다고 한다. 박스도 안 뜯었다던 지드래곤 자전거도 산 가격 그대로 팔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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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중고거래 중독 의뢰인 근황이 전해졌다.

5월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중고거래 앱 알림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던 의뢰인 근황이 전해졌다. 서장훈은 "녹화 후에 신발 30켤레를 처분했다고 한다. 박스도 안 뜯었다던 지드래곤 자전거도 산 가격 그대로 팔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이 돈으로 쓸데없이 다른 거 사지 말고 적금해서 꼭 필요할 때 써라"라고 전했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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