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저는 盧 마지막 총리이자 尹의 첫 총리..통합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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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평생을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위해 헌신했다"며 "대통령이 떠난지 13년이 흐른 지금도, 대통령이 꿈꾸던 '함께 사는 세상'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고 추모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이자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총리"라고 말하면서, "우리 사회 갈등과 분열의 마침표를 찍고, 통합과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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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평생을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위해 헌신했다"며 "대통령이 떠난지 13년이 흐른 지금도, 대통령이 꿈꾸던 '함께 사는 세상'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고 추모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이자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총리"라고 말하면서, "우리 사회 갈등과 분열의 마침표를 찍고, 통합과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추도식에서처럼, 작더라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협치의 기록을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에 '각별한 위로와 함께 건강 잘 챙기시란 말씀을 전해달라' 당부했고, 권 여사도 윤 대통령에 '발전하는 나라를 이룩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아침 취임사에서 말했듯 협치와 통합이 나라와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7145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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