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수 나흘 만에 다시 2만명 돌파..지난주보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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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국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2만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방역당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16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명대를 넘은 것은 지난 19일(2만961명) 이후 나흘 만이다.
다만 지난주 월요일(16일) 동시간대 확진자 수(3만42명)와 비교하면 8438명 줄어든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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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국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2만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다만 지난주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확진자는 줄었다.
방역당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16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명대를 넘은 것은 지난 19일(2만961명) 이후 나흘 만이다. 최근 동시간대 확진 규모는 △20일 1만9286명 △21일 1만7245명 △22일 8350명 등이다.
월요일인 이날 검사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주말인 전날(22일) 동시간대 대비 확진 판정이 크게 늘었다. 다만 지난주 월요일(16일) 동시간대 확진자 수(3만42명)와 비교하면 8438명 줄어든 규모다.
지역별로 보면 현재까지 경기와 서울에서 각각 5077명, 3379명이 확진됐고 인천에서는 8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비수도권 나온 확진자 수는 1만22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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