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과 수영장 피서..♥마이큐 놀랄 몸매 자랑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아 피서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너무 좋아"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검은색과 흰색이 조합된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입고 아들들과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수영복 차림의 김나영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또 김나영은 방 내부에서도 수영이 가능한 작은 풀(pool) 공간에서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김나영의 아들들은 알록달록한 색상의 귀여운 수영복을 입고 풀 안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데 푹 빠진 모습이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19년 남편과 이혼했고 현재 혼자서 아들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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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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