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20·30세대 의견 청취

박석희 2022. 5. 23.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가 23일 20·30세대를 만났다.

청년 20여 명과 지하철 4호선 범계역 광장에서 만난 김 후보는 "'청년이 살기 좋은 안양 건설'에 집중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청했다.

이어 김 후보는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삶을 반영한 현실성 있는 주택공급을 통해 안양에서 꿈과 희망을 찾으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현실성 있는 정책 추진하겠다"

청년들과 만남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가 23일 20·30세대를 만났다. 청년 20여 명과 지하철 4호선 범계역 광장에서 만난 김 후보는 "‘청년이 살기 좋은 안양 건설’에 집중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청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들과 함께 거리 청소를 한 후 만남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청년들은 김 후보의 공약 중 청년 주거 안정화,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 청년 이탈 현상, 미혼모 지원 방침 등에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 후보는 일일이 답변하면서 시장 당선 후 추진할 계획을 제시하고, "4년간 일할 기회를 만들어 달라"라고 했다. 이어 김 후보는 "우리 청년들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삶을 반영한 현실성 있는 주택공급을 통해 안양에서 꿈과 희망을 찾으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삶을 반영한 현실성 있는 주택공급을 통해 청년들이 안양에서 희망을 찾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변함없는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대표적 청년 공약으로 ▲점진적 청년주택 1만 호 공급 ▲기업 연계 직무교육 및 인턴십 활성화를 통한 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 ▲양질의 청년 일자리 공급 등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