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오후 7시 기준 모두 해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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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시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것은 이날이 올해 처음이다.
다만 오후 7시 현재 서울 도봉구 일대의 오존 농도는 0.101ppm으로 오존주의보에 발령 수치에 여전히 근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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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3일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심·동북·서북·서남권역의 오존 농도가 0.12ppm을 넘어서자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에는 동남권역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가 시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것은 이날이 올해 처음이다.
다만 오후 7시 현재 서울 도봉구 일대의 오존 농도는 0.101ppm으로 오존주의보에 발령 수치에 여전히 근접해 있다.
높은 농도의 오존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눈, 기관지 등의 신체 기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나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한편 시는 오존 농도의 1시간 평균치가 0.12ppm을 넘으면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이어 0.30ppm 이상일 경우에는 오존경보, 0.50ppm 이사일 경우에는 오존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발령지역은 도심권(3개구), 동북권(8개구), 동남권(4개구), 서북권(3개구), 서남권(7개구)으로 나뉘며 구역에 속한 1개구 이상에서 발령기 기준이 넘으면 경보가 발령된다.
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유관부서, 정부 기관, 언론사,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 팩스, 전화, 문자 등으로 전파하고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문자를 발송하여 경보 상황 및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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