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재용 끝은 정의선..한미 경제협력 강화 메시지

2022. 5. 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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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준일 뉴스톱 대표,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앞서 저희가 그 김건희 여사가 질 바이든 여사에게 주었던 게 경대나 도록 이야기를 했었는데 트루먼 명패 그리고 이 바이든 대통령이 즐겨 쓰는 조종사용, 항공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윤 대통령에게. 특히 트루먼 명패를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선물한 이 부분이 꽤 여러 해석들을 조금 낳고 있잖아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네. 그러니까 정상 간의 선물에는 참 그 섬세한 의미를 담는데요. 지금 조금 전에 화면 보셨습니다만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치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출연한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나 싶을 정도의 어떤 의미를 담은 거예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대통령이 된다면 뭐를 조금 놓고 싶으냐 그러니까 그 트루먼 대통령이 이야기했던 책상 위에 있었던 팻말을 가지고 싶다. 그거를 놓고 일하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런데 그 팻말과 똑같은 수공 조각을 이번에 선물을 한 겁니다.

그 팻말 문구는요. 대통령은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자리다. 이런 의미를 담은 그런 문구의 저 'The Buck Stops Here' 여기서 모든 결정이 이루어진다. 이런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왔다. 이런 의미를 담았고요.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어떤 상징물, 이것이 바로 이제 트레이드 마크로 조종사 안경이거든요? 조종사 선글라스, 그만큼 나는 정말 친구로 생각한다. 이렇게 그런 의미를 담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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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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