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 조심하세요"..이특, 또 SNS 해킹→올해만 3번째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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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또 다시 해킹범을 향해 경고했다.
23일 오후 이특은 개인 SNS에 "나 비공개 계정 없어요. 사칭 조심하세요 #사칭 #해킹주의보"라며 해킹범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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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또 다시 해킹범을 향해 경고했다.
23일 오후 이특은 개인 SNS에 "나 비공개 계정 없어요. 사칭 조심하세요 #사칭 #해킹주의보"라며 해킹범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 게재했다.
앞서 이특은 지난 3월에도 사칭 계정 피해 주의를 당부한 바. 당시 이특은 "제발 사칭하지 말아주세요. 이런식으로 엄청나게 팬들에게 연락이 간다는 제보가 들어옵니다. 한두 건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저렇게 한다고 하니까 팬들은 더더욱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해당 사진 속 이특 사칭범은 실제 이특 SNS 아이디와 비슷한 계정을 만들어 팬들에게 "안녕하세요. 내 공식 페이지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좋아요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이렇게 열성적인 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많은 사랑♥︎"이라는 DM을 보냈다.
이번에도 이특의 영어 이니셜을 그대로 이용한 계정이 팬들에게 DM을 보내며 이특을 사칭하고 있어 이특이 또 다시 분노한 것.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2월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을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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