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5077명 확진..전날 동시간比 3350명↑

송용환 기자 2022. 5. 23.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의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5077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5일 3246명→16일 8323명→17일 6080명→18일 5218명→19일 4517명→20일 4357명→21일 3661명 등으로 집계됐다.

23일 0시 기준, 도는 2828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3.3%인 377개를 사용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동시간보다 3246명 감소, 격리병상 사용률 13.3%
23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8570명 이후 118일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2022.5.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5077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2일) 동시간 1727명보다 3350명 늘어난 반면 전주 월요일(16일) 같은 시간 8323명에 비해서는 3246명 줄어든 것이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5일 3246명→16일 8323명→17일 6080명→18일 5218명→19일 4517명→20일 4357명→21일 3661명 등으로 집계됐다.

23일 0시 기준, 도는 2828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3.3%인 377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722개 중 15.7%인 113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개 시설)는 확보된 486호 가운데 66호를 사용하고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3만8531명이고 누적 재택치료자는 463만9738명이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