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5077명 확진..전날 동시간比 33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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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5077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5일 3246명→16일 8323명→17일 6080명→18일 5218명→19일 4517명→20일 4357명→21일 3661명 등으로 집계됐다.
23일 0시 기준, 도는 2828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3.3%인 377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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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5077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2일) 동시간 1727명보다 3350명 늘어난 반면 전주 월요일(16일) 같은 시간 8323명에 비해서는 3246명 줄어든 것이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5일 3246명→16일 8323명→17일 6080명→18일 5218명→19일 4517명→20일 4357명→21일 3661명 등으로 집계됐다.
23일 0시 기준, 도는 2828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3.3%인 377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722개 중 15.7%인 113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개 시설)는 확보된 486호 가운데 66호를 사용하고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3만8531명이고 누적 재택치료자는 463만9738명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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