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2만1538명 확진..한 주 전보다 8259명 적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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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2만153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077명, 서울 3379명, 대구 1605명, 경북 1462명, 경남 1350명, 강원 1065명, 전북 1061명, 충남 1058명, 부산 989명, 인천 868명, 전남 856명, 대전 794명, 울산 753명, 광주 555명, 충북 370명, 제주 243명, 세종 5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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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9324명, 43% 차지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2만153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8278명보다 1만3260명 많은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16일 같은 시간 2만9797명과 비교하면 8259명 줄었다.
동시간대 기준 일일 Δ16일 2만9797명 Δ17일 2만5304명 Δ18일 2만2531명 Δ19일 2만871명 Δ20일 1만9297명 Δ21일 1만7439명 Δ22일 8278명 Δ23일 2만1538명으로 나타났다. 1만~2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수도권에서 9324명이 확진돼 전체의 43.29%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077명, 서울 3379명, 대구 1605명, 경북 1462명, 경남 1350명, 강원 1065명, 전북 1061명, 충남 1058명, 부산 989명, 인천 868명, 전남 856명, 대전 794명, 울산 753명, 광주 555명, 충북 370명, 제주 243명, 세종 53명 순이다.
전날과 비교해 전국 17개 시·도 전체에서 확진자 숫자가 뚜렷하게 늘었다. 수도권은 전날 4078명에 비해 5246명 늘었다.
서울·인천·대구·경북·경남·강원·전북·충남 등 8개 시·도는 네자릿수, 부산·인천·전남·대전·울산·광주·충북·제주 등 8개 시·도는 세자릿수, 세종은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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