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가족, 명품 아닌 게 있어? 온몸에 명품 휘감고 럭셔리 제주살이

강서정 2022. 5. 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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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제주살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우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오예~ 저희 가족 2년 만에 여름 맞이 제주 살이 떠납니다~  저번 제주살이 한다구 바리바리 짐 싸서 떠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김우리는 23일 "넘나 좋다. 제주의 아침"이라며 침대에서 자동으로 커튼을 열고 럭셔리하게 제주살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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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제주살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우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오예~ 저희 가족 2년 만에 여름 맞이 제주 살이 떠납니다~  저번 제주살이 한다구 바리바리 짐 싸서 떠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제주 살이는 또 무슨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우리 가족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꼬예용”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 제주살이. 이번엔 여름 제주살이로 또 떠나봅니다. 여행하듯 인생을 살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우리는 아내, 두 딸과 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특히 김우리 가족은 C사부터 L사까지 온몸에 명품 브랜드 옷과 신발을 착용하고 가방까지 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김우리는 23일 “넘나 좋다. 제주의 아침”이라며 침대에서 자동으로 커튼을 열고 럭셔리하게 제주살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리는 1999년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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