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3379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730명↓

박동해 기자 2022. 5. 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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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79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보다 3379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59만766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서울의 코로나 일일 발생자 수는 소폭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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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2238명 많아..감소세 7일 만에 소폭 반등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외국인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8,570명 이후 118일 만에 1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2022.5.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79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보다 3379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59만766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1141명보다 2238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오후 6시 5109명보다 1730명 적은 숫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5889명을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감소해 전날인 22일에는 1213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서울의 코로나 일일 발생자 수는 소폭 반등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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