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 제78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총회 참석

2022. 5.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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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2022.5.23.(월)-27.(금)간 대면(태국 방콕)/화상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되는 제78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이하 유엔에스캅) 총회*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화상 참석하였다.

  ㅇ 한편 코로나19 팬데믹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아태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역내 포용적 디지털 기술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한국이 유엔에스캅과 공동으로 아태 디지털 장관회의를 올해 11월에 개최할 예정임을 밝히며 아태지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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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2022.5.23.(월)-27.(금)간 대면(태국 방콕)/화상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되는 제78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이하 유엔에스캅) 총회*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화상 참석하였다.

     ※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1947년에 아태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정회원국 53개국, 준회원국 9개국)

     * 제78차 유엔에스캅 총회 개요

      - 일시 : 2022.5.23.(월)~27.(금) 

      - 주제 : 아태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진전을 위한 공동 의제 

  ㅇ 이번 총회는 “아태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진전을 위한 공동 의제”를 주제로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아태지역 내 위기 극복을 위한 역내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도훈 차관은 5.23(월) 사전 녹화된 국별 연설을 통해 아태지역의 연대와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를 천명하였다. 

  ㅇ 이 차관은 그간 아태지역의 발전이 코로나19 팬데믹 및 기후변화 등으로 위협받고 있음을 지적하며, 동 문제 대처를 위한 한국의 정책과 유엔에스캅에의 기여를 소개하였다.

  ㅇ 한편 코로나19 팬데믹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아태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역내 포용적 디지털 기술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한국이 유엔에스캅과 공동으로 아태 디지털 장관회의를 올해 11월에 개최할 예정임을 밝히며 아태지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였다.

  ㅇ 아울러, 이 차관은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아태지역 위기 극복 및 지속가능한 발전 진전을 위한 역내 협력에 계속 기여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붙임 : 1. 화상회의 사진

       2. 유엔에스캅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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