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DS '목소리와 기타' 발표..하반기 정규 10집 컴백

박세연 2022. 5.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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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DS '목소리와 기타'로 돌아온다.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시드폴의 새 DS '목소리와 기타'가 발매된다.

루시드폴의 DS '목소리와 기타'는 지난 23년 동안 늘 함께 음악을 만들어온 기타와 루시드폴, 둘만의 소리로 오롯이 채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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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사진|안테나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DS ‘목소리와 기타’로 돌아온다.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시드폴의 새 DS ‘목소리와 기타’가 발매된다.

루시드폴의 DS ‘목소리와 기타’는 지난 23년 동안 늘 함께 음악을 만들어온 기타와 루시드폴, 둘만의 소리로 오롯이 채운 앨범이다. 타이틀곡 ‘사피엔스’를 포함하여 수록곡 ‘알바트로스’, ‘한 줌의 노래’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되었으며, 이번 신보를 통해 세 곡을 선공개하고, 올 하반기에는 함께 작업한 다섯 곡을 더해 정규 10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신보 ‘목소리와 기타’는 루시드폴이 오랜 기간 세심하게 공들여 준비한 앨범으로, 나긋한 온기가 가득한 기타 사운드와 루시드폴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의 조화로 독보적인 힐링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루시드폴은 매 앨범 내추럴한 사운드와 서정적이고 투명한 노랫말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음악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폭넓은 음악적 시도가 빛나는 앨범은 물론, 최근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한 ‘R.E.D 캠페인’, 제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채집하여 들려준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 앰비언트 뮤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가, 번역가, 농업인 등 전방위적인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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