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영천시장 후보, 물류단지 조성 등 산업활성화 6대 공약 제시

정우용 기자 2022. 5. 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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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가 23일 산업활성화 6대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영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이 활성화돼야 한다. 당선되면 산업활성화 전담 부서를 신설해 예산 확보에 나서고 기업친화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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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휴일인 지난 2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열린 박영환 영천시장 후보 유세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함께 손을 들어 올리며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영환 캠프 제공) 2022.5.22/뉴스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박영환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가 23일 산업활성화 6대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영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이 활성화돼야 한다. 당선되면 산업활성화 전담 부서를 신설해 예산 확보에 나서고 기업친화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Δ'Two Ports(신공항·신항만) 배후 물류단지' 조성 Δ투자선도지구 내 도시형 첨단산업지 조성 Δ하이테크파크 산업지구,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 및 첨단기업 유치 Δ미래 모빌리티 산업 공급망 관련 핵심 소·부·장 기업 유치 및 산업 집중 육성 Δ연구·교육기관과 포괄적 협력으로 미래형 일자리 창출 Δ금호~대창 지방도 조기 완공을 통한 교통 불편 해소 등을 공약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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